중국에서 돌아다니다가 다시 조선에 들어온 이 탁본을 전형필이 전동(현 인사동)에서 구해 가져온 것이다....

자신도 스크랩하고 중국에도 보낸 모양이다....

권석천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영화 ‘판의 미로는 1940년대 스페인 내전을 그린 잔혹 판타지다....

그의 아들 위창 오세창(1864~1953)이 부친의 뜻을 이었다....

현재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에 오세창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....

수천년 역사와 신화는 모두 그들의 종교이기 때문이다....

우리나라의 귀한 전적과 서화들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니....

남한에는 딱 1개가 이화여대박물관에 있어....

) 오필리아는 어느 날 요정에게 이끌려 지하 유적에 들어갔다가 자연의 정령인 판을 만난다....

그리고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석편 실물을 꺼내왔다....